안녕하세요. 알찬 미니포크레인 굴삭기 굴착기 입니다~
미니포크레인 017 로 학교 옥상 방수 공사 바닥 스크래퍼 헤라 스트리퍼 시트 우레탄 탄성포장 에폭시 철거 작업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은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현장 도착
017 미니포크레인 으로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미니포크레인 017 무게가 2톤 정도 나가는데 50톤 크레인이 와서, 장비를 올리고 내리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017 미니포크레인은 바가지를 제외한 장비 본체만 약 1.9톤이 나갑니다. 보통 미니 017 이라서 장비하는 사람들 조차 1.7톤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017 장비 제원을 보거나 위와 같이 크레인에 매달려 무게를 측정해보면 1.9톤이 나갑니다. 편의상 약 2톤으로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보다 더 적게 나가는 미니포크레인 이 있지만 일량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고 가벼운 장비를 찾는 것이라면 미니포크레인 017 이 유일합니다.
작업 시작 - 스크래퍼 및 집게로 바닥 철거중
017 미니포크레인이 학교 옥상에 올라와 바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옥상 구조가 독특하게 생겼었는데 전체 바닥이 방수시트로 되어 있었고 그 위에 콘크리트 시설물이 도미노 처럼 세워져 있었습니다.
콘크리트 시설물도 철거 대상이었지만 먼저 철거를 하게 되면 바닥 제거시 폐기물을 또 옮겨야 하므로 먼저 바닥 작업을 하는 것이 일머리가 맞았습니다
스크래퍼라는 연장을 차고 바닥을 긁었습니다. 다행히 방수시트가 들떠있어 쉽게 떨어졌습니다.
현장에 와서 바닥을 긁어보기 전까지는 작업이 수월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항상 최악의 상황일 수 있다는 가정하에 작업에 임합니다.
콘크리트 시설물 사이 바닥 방수시트를 제거한다음 브레이커를 차고 콘크리트를 깼습니다. 콘크리트를 잘게 쪼개는 것이 맞지만 워낙 단단하여 잘 부셔지지가 않았고, 크기가 그나마 작아서 반출이 어렵지가 않아 바닥과 분리만 해놓았습니다.
또한 바닥에 앵글 등 튀어나온 것이 있어 브레이커를 차고 빼내었습니다. 최대한 장비로 할 수 있는 작업은 해드리는 것이 장비 기사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철거한 콘크리트 시설물을 미니포크레인 017 집게로 집어 반출할 방향으로 곰빵을 쳤습니다.
제 미니포크레인 017은 집게, 보통 딱따구리라고 불리는 연장이 장착되어 있어 이런 집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석축, 토류판, 아시바, 혼합폐기물 등 집는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017 미니포크레인에 딱따구리 집게를 장착하려면 비용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집게가 달려있는 장비가 많이 없습니다. 제 미니포크레인 017 에 집게가 달려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시 찾아주시는 업체가 여럿 있습니다.
딱따구리 집게 작업이 필요하시면 알찬 미니포크레인으로 전화주시길 바랍니다.
방수시트를 다 제거하고 크레인 망태를 이용하여 폐기물 반출까지 완료했습니다.
현장 이동 - 한곳을 끝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스크래퍼로 방수시트 철거
이어서 옆 건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은 아까와 다르게 바닥이 잘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계속 스크래퍼 날을 그라인더로 갈면서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마무리 - 폐기물 반출을 끝으로 작업 완료
부지런히 작업을 하여 다행히 작업시간 안에 모든 일을 끝마쳤습니다.
미니포크레인 017 장비 렌탈 임대 배차는 알찬 미니포크레인 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최신 장비와 친절하고 숙련된 기사가 함께 갑니다.
카드결제 또는 세금계산서 발행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